해외 여행시 탑승 3시간 전까지는 인천공항 터미널에 도착해야 하며, 2023년 6월 대한항공 이용하며 탑승해보니 기존 종이 형태의 탑승티켓은 항공사 앱에서 제공하는 큐알코드 인식으로도 탑승 가능했습니다.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여행 다녀오며, 초보의 마음으로 여행 기본 사항들을 정리해 봤습니다.
국제선 출국 절차
(대한항공 이용)
- 출국 3시간 전, 탑승 할 터미널 확인 후 도착, 대한항공의 경우 2 터미널.
- 항공사 앱에서 사전 체크인 진행하며 좌석 지정.
(원하는 좌석이 없을 경우, 탑승 48시간 되는 시점에 다시 앱에서 풀리는 좌석 지정 가능하니 확인해 볼 것. 6일 뒤 귀국편 좌석도 출국하기 전 지정 가능했음.) - 미처 사전 체크인 못했을 경우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에서 체크인 진행 가능.
- a. 체크인 완료 후 기내에 캐리어 들고 탑승할 승객은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.
b. 체크인 완료 후 화물칸으로 캐리어 붙일 승객은 카운터에서 무인 짐 보내기 * 탑승객 몰릴 경우 줄 서야하며, 수화물은 코로나 이후 많은 항공사에서 탑승시간 1시간 반에서 1시간 40분 전 마감하니 꼭 3시간 전 공항 도착할 것.
(탑승권은 체크인 하면 항공사 모바일 앱에서 QR코드로 제공되어 탑승시 폰으로 보여주면 탑승 가능.) - 출국장 진입 전 환전 및 여행보험 확인.
(마이뱅크 앱을 통해 여행보험 가입했고, 하루 전날 환전신청 했더니 출국날 공항에서 담당자와 통화 후 바로 수령 가능했음. 관련하여 포스팅 예정.) - 보안검색 * 집에서 가져온 100ml 이상의 생수나 음료가 있다면 바로 마실 것.
(액체류는 지퍼팩에 따로 담지 않았음, 미국 여행시엔 확인해 볼 것) - 기계에 여권 스캔 후 검지 손가락도 스캔하고 나면 비대면 출국심사 완료.
- 면세구역 진입, 탑승 게이트로 이동.
(라운지 멤버쉽 카드 소지시 라운지 이용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.) - 탑승동에서 탑승.
해외여행 짐 싸기
. 필 수 : 폰, 여권, 여권사진 3장(비상시), 배터리 충전기, usb 케이블, 멀티 어댑터, 신용카드(브랜드 종류 다른걸로. e.g 비자, 아멕스, 마스터), 썬글라스, 자물쇠, 손목시계, 손수건, 현금 나눠넣기, 기내용/숙소 슬리퍼, 수면양말, 자물쇠, 볼펜, 메모지, 네임펜, 국제 운전면허증(차 렌트할 경우).
. 프린트물 : 여권 카피본, 비자 카피(미국 여행일 경우 ESTA), 일정, 예약 확인 메일(숙소/공연 등), 온라인 입국신고서(요청하는 나라일 경우).
. 비상약 : 소화제, 진통 해열제, 지사제, 감기약, 파스, 휴족시간, 대일밴드, 마스크.
. 화장품 : 칫솔, 치약, 스킨, 로션, 썬크림, 샤워볼, 클렌징 제품, 립글로스, 빗, 샴푸, 비누, 실크테라피, 옷핀, 마스크팩.
. 옷 : 속옷, 반팔, 긴팔, 가디건, 바람막이, 청바지, 레깅스(추운 나라 여행할 경우), 스카프, 모자, 헌 양말, 팔토시(더운 나라 여행할 경우)
. 신 발 : 운동화(착화), 구두(공연 관람 예정일 경우), 슬리퍼
. 먹거리 : 누룽지, 컵라면, 간식(다이어트 바, 초코렛 등)
. 소 품 : 빈 생수병, 노란 고무줄, 한국스타일 기프트, 계산기(국내 경제가 불안정한 국가를 여행 할 경우 폰을 꺼내 흥정하기보단 계산기에 금액 찍어 흥정할때 필요), 지퍼백, 나무젓가락, 1회용 포크/나이프/숟가락, 티슈, 물티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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